[당일출고] 탑보이 남녀공용 오리털 넥변형 패딩조끼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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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은 날, 아들이 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며
반품을 고민했어요. 그러나 판매자가 세탁하면
괜찮다고 해서 세탁 후에는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날씨여서
거의 입지 않았는데 비오고
쌀쌀한 날씨에 입혀서 나갔는데, 아들이
움직일 때마다 털이 날리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와서는 처음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지만,
털이 여전히 많이 빠져서 처음에 찍어두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걸 사지마세요.
버리거나 풀어볼까 고민 중인데, 아예 솜을 채워넣는
것도 고려해볼까 싶네요. 솜을 넣는 비용이
수선비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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