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싱싱하게 도착 자연산 해삼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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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이 너무 싱싱하게 도착해서 기뻐요. 딱딱한
것은 전혀 없고 모두 부드럽게 물렁거려요.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해삼은 처음 봐서 놀랐어요.
사이즈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수저 사이즈에서
어린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요.
큰 사이즈는 어른들이 사용하는 수저 사이즈인데,
손질하는 데 애먹었지만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어요.
작아서 자르거나 손질할 필요도
없고, 어른 수저 사이즈만 잘라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통째로 먹어도 너무 잘라놓은 것 같아요.
해삼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부활한 지
며칠 된 것 같아요. 크기도 낚은 것 같아서
먹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물회로 준비해서 해먹으려고
했어요. 해삼을 손질해놓은 것도 처음
먹어보는
경험이라 너무 기대돼요. 사장님께서
작은 사이즈를 잡느라 수고하셨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좀 더 큰 사이즈를 잡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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