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듀디디 완전 무선 블루투스 51 이어폰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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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듀디디 완전 무선 블루투스 51 이어폰은
소리가 탄탄하고 연결성도 좋습니다. 다만,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과정이 조금 어려웠어요.
제 손이 건조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손에서 잘 미끄러져서 꺼내는 데 애먹었어요.
자성은 중간보다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반대로 이어폰을 넣을 때는 약하게 붙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사운드적인 부분에는
아무런 아쉬움이 없고, 제가 갤럭시를 사용하고
이전에는 에어팟을 썼는데, 연결 품질이나 소리의
탄탄함 그리고 귀에 딱 맞는 느낌은 약
3만원짜리 이어폰에서 에어팟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사용 기간이 3개월 이상인데, 내구성도
괜찮고 음질도 변함없이 좋습니다. 다만
한 달 정도 지나면 뚜껑의 힌지가 많이 헐거워져서
거꾸로 하면 바로 열립니다. 이어폰이 빠져나오는
건 아니지만, 뚜껑 힌지가 흔들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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