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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3일, MBC에서 방영된 "생방송
오늘 아침 4289회"를 소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라운 인간 정신과 용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보기①]
밤바다 400m를
헤엄쳐 사람을 구한 해경! 지난 10일,
새벽 0시 반경에 부산시 기장군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구조정과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수심이 얕아 사고지점까지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 명의
해경 수사관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
작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파도를 헤치며 왕복
400m를 헤엄쳐 여성을 구해 돌아온 영웅이었습니다.
이 영웅 해경은 구조 후 탈진한 상태로
근육 경련과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용기 있는 해경으로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로보기②] 한밤중 습격
사건! 누가 그랬을까? 또 다른 이야기는
지난 20일에 발생한 경남 산청군의 염소 농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나타나 농장 주변을 어슬렁대며 담장을 뛰어넘었습니다.
그 무엇인가의 정체는 검은색 반달곰이었습니다!
이 반달곰은 새끼 염소를 물고 사라져
버렸는데, 이 사건의 신비로움과 경악스러운
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듯 "생방송 오늘
아침 4289회"에서는 용기 있는 해경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고 있으니, 여러분도 꼭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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