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여자만 피꼬막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아무래도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 제품은
정말 맛있어요. 신선하고 싱싱해서 좋아요. 깨져서
온 건 전혀 없었어요. 열 개 안에 한
두 개는 깨져 있을 때도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에요.
작은 걸 시켰는데도 남편은 꼬막 크기인
줄 알았다고 해요. 열어보니까 정말 놀랐어요.
오백원 동전보다도 크더라구요. 음...
킨더조이보다는 작은 것 같아요. 어쨌든, 씻고
해감한 후에 삶으면 알은 그리 크지 않아요.
쪼그라져서 껍질다고 할 수 있어요. 제 친구와
저는 양도 성인 여자 둘이서 다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껍데기를 너무 세게 문질러서
수세미로 두드리는데 3시간이나 걸렸어요. 반나절
정도 돌려 끓은 물에 넣고 5-7분 정도
삶았어요. 입 벌리면 먹을 수 있지만, 전
더 익혀서 먹는다고 해서 한쪽으로 돌려서 삶다가
찬물에 헹궈 한 번씻어서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그냥 먹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재구매할 의사가 있어요. 이 제품을 먹고 다시
구입한다고 남편에게도 바로 말했어요. 어쨌든
싱싱한 조개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재구매하고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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