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밀치회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37년산 남자와 7개월차 임산부,
그리고 26개월딸을 둔 가족입니다. 신랑이
회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회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회에 대한 노래를
들으며 쿠팡에서 밀치 숙성회를 발견하고 주문했어요.
밀치라는 가숭어의 경남방언이라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밀치는 눈이 노란색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12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해요. 기름이 차오르는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산 밀치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흙냄새가
조금 나기도 하지만, 그래서 양식 밀치는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밀치회는
송어와 비슷한 맛이지만 방어의 고소함도 느낄
수
있어요. 신선한 밀치 숙성회의 풍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주문할 기회가 있으면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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